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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장산교회 가족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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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영희 댓글 0건 조회 686회 작성일 21-08-2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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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형제 자매님들~

천둥번개를 동반한 쏟아붓는 호우로 인해 비피해는 없으셨나요?

비를 참 좋아했었는데.. 

요즘 전.. 비가 그렇게 반갑지만은 않더라구요~

너무 많이 오니 말입니다. 허허허~


이상하게 오늘따라..

이런저런 이야기가 하고싶네요~ 

쓰는건 제 자유,, 읽는것도 그대들 자유이십니다 ㅋ


전 모태신앙입니다.

어릴적부터 교회를 다녔고, 제 남동생들도 모두 선교원출신이구요~

엄마는 항상 교회일이 우선이셨던 분이셨습니다.

우리 먹을것이 없어도 가난한 사람들을 먼저 챙기는 그런 따뜻한 분이셨습니다.

지금까지도 전 제일 존경하는 사람이 엄마입니다~


제가 중3이 되었을때~ 막내동생이 이제 겨우 초등학교 1학년때..

엄마는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전 그때부터 

하나님이 없다고 생각하고 살았습니다. 하나님이 정말 싫었습니다.

그래서 너~무 형편없는 탕자의 모습으로 

빛도 없는 구렁텅이에서 헤메고 살았더랬습니다. 


지금 제가 이렇게 버젓이 교회를 출입할수 있게된 것은..

오롯이 하나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그러니.. 

목이 아파도 목청껏 찬양할수 밖에 없는것이지요~

더 많은 죄를 탕감받았으니깐요~

아..

제가 손을 번쩍 들고 찬양하기까지 많은 용기가 필요했음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다들 저를 오해하시는것 같아서 말입니다. ㅋ

알고보면 부끄럼 많이 타는 성향이랍니다.. ^____^


전~

장산교회가 정~~~ 말 좋습니다. 진짜로 좋습니다.

목사님들도 좋고~ 성도님들도 좋고~

다다다~~ 좋습니다.~

오늘은 왠지..

비맞으면서 큰소리로 사랑한다고 고백하고 싶네요~ ㅎㅎㅎ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 나의 아버지 하나님 사랑합니다~~!!


여러분~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한분 한분 제겐 너무나 소중한 분들입니다.

본인들이 어떠한 짓을(?!) 제게 하셨는지 다들 아시죠~ ㅋㅋ

다 갚을길이 없어 생각날때마다 기도로 갚겠습니다.

아~ 그리고..

새벽에 묵묵히 기도하시는 분들을 물끄러미 보고 있노라면

정말 든든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당신들이 있기에~ 우리 장산교회는 사탄으로부터 안전한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하늘복 많이 받으십시요!!


제가 좋아하는 친구들이 아직 많이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다.

말은 늘 하는데..

저를 보면 몬가 달라진것이 많을텐데..

그렇게 말해도 알아쳐먹지를 못하는 안타까운 VIP들들...

화가나고 속상하지만..

그래도 끝까지 전해야겠죠~ ^^


다시금 힘내봅니다.

여러분들도..

답답한 VIP들 많으시겠지만~ 힘내시고~ 다시 도전하십시요~

그렇게 만만하면 재미없잖아요~ ㅎㅎ


우리 함께 기도하고 행하여봅시다!!

어짜피 제가 하는것이 1이라면 나머진 모두 하나님께서 하시니깐요~


오늘도 주님안에서 성령하나님 인도하심으로 

인생의 고단한 삶속에서 힘내세요~

사랑하고 많이많이 축복합니다.

나의 형제 자매님들~ 사랑합니다~~~ ^_____^




사진 한장 공유합니다.

저의 비타민입니다만.. ㅋㅋ


구엽죠~ 이때가 이 녀석의 봄날이었다죠~

끝까지.. 하나님께서 이 녀석의 앞길을 축복해주시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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