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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산교회 평세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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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안아산제자교회 김미경 댓글 0건 조회 887회 작성일 19-11-15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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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장산교회에서 평세를 마치고 간 천안아산제자교회 김미경목녀입니다~~

은혜로운 시간가운데 평세를 잘 마치게 하시고~저희를 섬겨주신 옥판석목자님가정과 싱글목장 가정께 더한 감사를 드립니다

임신8개월이엿는데 천안에서 멀리 부산까지 오게하시고 이번 섬김과 간증들을 통해 은혜받고 다시한번 목녀로 함께하는것에 감사드립니다

저희 교회에 올린 간증문을 첨부하여 올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페루목장 목녀 김미경입니다. 우선 579차 평세에 다녀오게 하시고 이 자리에서 간증을 할수있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목자.목녀생활을 3년간하면서 그간 평세를 섬기기만 해봣지 아이들이 어려서. 신랑이 없어서. 직장 때문에 핑계아닌 핑계로 이제야 평세를 다녀왔네요~

그것도 임신중이라 가깝고 안면있는 청주사랑의교회를 가려고 평세를 신청햇는데 대기에 걸렸고 이번에도 이렇게 취소되나 싶었는데 휴스턴으로 평세를 가셧던 목사님께서 토요일날 연락을 주셔서 부산장산교회 갈래?라는 이야기에 바로 네라고 답햇네요~

 

기차로는 2시간이면 가는데 비용이 만만치 않았던터라 정혁목자가 차를 끌고 가기로햇고 주일에 평세이야기를 하다가 재희목자님과도 함께 동행햇는데 오고가는내동 많은 이야기를 나눌수 있어서 오고가는길과 평세기간내동 즐거웠던 시간이였던 것 같아요~

 

이번 평세에는 옥판석 목자님 가정에서 홈스테이로 섬겨주시고 싱글목장을 방문하는 것으로 이루워졋는데 집에서는 피곤하여 거의 잠만 자다시피햇지만 그래도 평세기간내내 식사시간과 쉬는시간등 옥판석목자,조복순목녀님의 세심한 베려와 섬김과 그안에서 나누는 이야기를 통해 편안하게 잘 지내고 온듯합니다.

 

싱글목장으로 섬기고있어 안방을 내어주면 동성끼리라도 같은 교회가 아니면 잠들기 쉽지 않아 항상 불편해해서 작은방을 내어주곤 햇는데 이번에 안방을 받아서 씻는문제등 너무나도 편안하게 지낼수있었던 것 같아요~

 

목장탐방은 평균 24-25세로 이루어진 싱글목장으로 탐방을 햇는데 2년전 저희 교회에서 평세를 햇을때 왔던 형제.자매님 이셧더라구요..

휴스턴에 다녀와서 바로 시차적응없이 저희들을 섬겨주시고 맛있는 음식과 부모님과 같이 살고잇는 신혼부부였음에도 불구하고 목원들을 섬기고있는 모습에 감동이엿습니다. 목원들 하나하나도 삶공부에 들어가서 실천하는모습.그안에서 받은 은혜를 목장에서 나눠 삶공부를 하고잇지 않는 목원에게는 삶공부를 왜 해야하는지도 몸소 보여주는 모습이였습니다. 감사한 것을 나누는데도 먼저 묵상으로 기도하고 서로마주보며 나누는 모습이 아닌 기도하듯이 감사제목을 말하는것도 인상적이였습니다. 꼭 사람들에게 말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께 감사함을 나누는 듯이 보였거든요~

 

이번 평세를 통해 나도 저렇게 평세에 오신분들을 편하게대했나? 나눔을 할시간이 많았나?하는 반성과 함께 더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하고 헤어짐에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임신8개월에 다녀온 평세이지만 너무나도 좋았고 이번평세를 가기까지 기도해주신 심영춘목사님.이정란사모님. 가는날 호두과자까지 챙겨준 경미숙목녀님. 함께할수있어서 행복햇던 이재희목자님 모든목자목녀님들과 목자목녀가 없는 가운데서도 목장을 잘 해준 페루목장식구들. 성도님들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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