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유치부도 게시판이 생겼네욤^^
오늘 전도사님 말씀듣고 첨 들어와봤는데...

제 2 회 유치부 여름 성경 학교..
를 은혜가운데 마치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전도사니~임....여러 선생니~임...도와주신 분들..
모두모두 넘 수고 많으셨음돠^^

몸은 너무 고단하지만...어린이들의 반짝이는 눈을 생각하면 절로 힘이 납니다.
하나님께서 어린이 한명 한명으로 인해 얼마나 기뻐하실지 ..
그것만 생각하면 부족한 제 모습에 부끄럽다는 생각이 앞서지만,
그래도 오늘 성경학교 마지막 날을 마무리하고 주일을 보내면서
저를 교사로 세우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말로만이 아닌 삶으로 어린이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한 주간도 모두들... 승리~ 승리~ 하세요^^

전 내일이면 드뎌..마지막 학년의 마지막 학기가 개강입니다..
국가고시준비로 바쁜 한 학기가 되겠지만, 바쁘고 힘들수록 더욱 주님앞에
무릎꿇어야 겠다는 지금 이 생각이 변치 않았으면 합니다.
우선순위가  흐트러지지 않기를..^^
기도하면서 마지막 학기를 맞이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