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자를 기억하라

2003년6월20일/구역성경공부(구역장용)

제목> 창조자를 기억하라  
성경> 전12:1-8  
찬송> 321, 330장

1. 사람사는 이야기
이 세상에는 참 안타까운 이야기가 얼마나 많습니까? 가슴 저미는 일들이 정말 많습니다. 이런 이야기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가 아니고 우리 자신의 이야기이며 우리 바로 곁의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본래 인생은 불행을 위해 태어나지 않았습니다. 복을 누리며 행복하게 살도록 되어 있는 것이 인생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처음 사람을 만드시며 “복을 주시며”말씀하시기를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인생은 본래 사는 게 복이었다는 말입니다.
(예레미야애가 3:33)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며 근심하게 하심이 본심이 아니시로다”

2. 인생이 행복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 때문입니까?
죄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주신 복을 누리고 살아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우리는 왜 복은 고사하고 저주 받은 인생처럼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까? 여러 가지 이유를 댈 수 있겠지만 근본적인 이유는 사람이 죄에 빠져 하나님으로부터 떠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죄의 하나님께 대한 반응은 어떨까요? 적극적일 때는 하나님을 대항하는 것으로 나타나며, 소극적일 때는 하나님에 대한 무관심으로 나타납니다.

3. 잃어버린 행복을 찾기 위해 사람들은 어떤 노력을 하고 있습니까?
선행, 철학, 과학, 종교
인간은 스스로 이 고통의 문제를 해결해 보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선행, 철학, 과학, 종교, 그러나 이 모든 것으로는 해결할 수 없습니다.

4. 사람들이 잃어버린 행복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을 믿고 죄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을 직접 만나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내신 길을 걸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내신 구원의 길이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죄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그 안에서 우리는 우리의 죄를 해결하고 참된 행복의 길로 이끌림을 받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그리고 부활하셔서 우리의 구원을 완성하였습니다.

5.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창조자를 기억하라.”
성경은 피조물이 아니라 그것을 지은 창조자를 기억하라고 말씀합니다.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창조자를 기억하라.”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왔으니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곳이 우리의 행복의 자리입니다. 아무리 다른 모든 조각을 다 맞추어도 한 조각을 잘못 맞추면 완성작이 될 수 없는 퍼즐 그림판처럼 우리의 마음속에 하나님이 계셔야할 곳에 엉뚱한 다른 것을 끼워 넣으려고 하지 마십시오. 철학자이며 수학자, 파스칼은 우리의 마음에는 하나님이 아니면 채울 수 없는 공간이 있다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을 행복하게 살도록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에게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방법인 예수님을 믿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