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외에는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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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01-09-14본문
제목> 기도 외에는 없느니라
성경> 막9:14-29
찬송> 479, 482장
오늘 본문의 바로 앞 막9:1-13에는 소위 '변화산 사건'이 나옵니다. 예수님이 세 제자들을 데리고 산으로 올라가셨다가 영광스러운 형체로 변형되신 사건인데 베드로는 이 광경을 목격하고 너무 좋아 그곳에 집을 지어 주님과 살기를 원했습니다. 이 사건은 천국의 모습을 일시적으로 보여준 사건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곧 산에서 내려와 그들이 사는 현실로 돌아와야 했습니다. 내려온 산 아래는 인생의 많은 문제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1. 오늘 성경 본문에는 누가 예수님을 찾고 있습니까?(17)
벙어리 귀신들린 아들을 둔 아버지가 아들의 괴로움(18)을 보다 못하여 그 귀신을 내어쫓아 달라고 요청하기 위하여 왔습니다.
그리고 이들이 변론(말다툼)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18)
제자들에게 고쳐달라고 하였지만 제자들이 고치지 못한 일로 논쟁이 있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제자들의 무능력함에 실망하였다고 말하여 그들이 예수님의 인기만 믿고 활개치는 것을 비난하였을 것입니다.
☞적용 및 해설: 오늘을 살아가는 세상 사람들의 문제는 무엇입니까? 그리고 혹 그들은 예수님께(교회에) 그 문제를 가지고 나올 가능성을 없을까요? 그 때 교회에서 그들이 아무도움을 받지 못한다면 그들은 교회를 비난하지 않을까요?
2. 예수님은 귀신들린 아들을 고쳐주셨습니다. 제자들은 자신의 상태를 솔직히 시인하고 주님 께 나아가 물었습니다. 그 때 했던 제자들의 질문은 무엇입니까?(28)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그리고 그 질문을 하는 제자들의 심정은 어떻했겠습니까? 나 자신이 제자가 된 심정으로 한 번 말해 봅시다.
(이 질물에 대한 정답은 없습니다. 각자의 생각이 답입니다. 할 수 있다면 3-4명 정도 자신의 생각을 간단하게 말해 보면 좋습니다.)
☞적용 및 해설: 이전에 그들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능력을 행했던 적이 있었기에 더욱 참담하였을 것입니다. 그리고 부끄러웠을 것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들이 자신들의 무기력한(무능력한) 모습을 보았다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자신의 영적인 모습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영혼의 눈이 닫혀있어 그렇다고 치더라도 그리스도인들도 자신의 영적인 모습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계3:17에 라오디게아 교회에게 주님이 하시는 말씀을 인도자들은 참고하십시오.)
3. 제자들의 질문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라는 질문을 "나는 ***을 왜 하지 못합니까?"라고 기도제목을 정한다 생각하고 한 번 말해 봅시다.
(인도자는 분위기를 보아 말하지 못하면 여러 가지 답이 될 수 있는 상황을 말해주어 자신의 상황에 적용시켜 볼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적용 및 해설: "나는 왜 주일을 지키지 못합니까?" "나는 왜 헌금하는 것이 그렇게 어렵습니까?" "나는 왜 성경보는 것이 그렇게 힘듭니까?" "나는 왜 기도하지 못합니까?" "나는 왜 자녀들을 믿음으로 양육하지 못합니까?" "나의 남편은 왜 신앙 생활하지 않습니까?" "나는 왜 인간적인 욕심을 버리지 못합니까?" "나는 왜 형제(자매)를 사랑하지(용서하지) 못합니까?" 등.
4. 제자들의 질문에 예수님이 하신 답은 무엇입니까?(29)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것이 나갈 수 없느니라" 요약해서 말하면 "기도 외에 없느니라"
나는 이 사실을 인정합니까?
☞적용 및 해설: 이 말씀은 기도만 하면 된다는 말씀이 아니라 기도가 우선적이라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많은 문제에 대해 어떤 신앙적 자세를 가지고 있습니까? 나는 진정으로 그 문제를 하나님이 풀어 주셔야 한다고 믿고 있습니까? 그러면 기도의 무릎부터 시작해야 할 것입니다.
5. 당신은 금번 우리교회에서 가지는 영적 결실을 위한 특별새벽기도를 기대하고 있습니까? 그리고 준비합니까?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임하는지 서로 나누어 봅시다.
(구역장 및 권찰들은 특별새벽기도회를 구역의 영적 부흥의 기회로 삼고 서로 격려합시다.)
▶추가 질문 및 해설:(필요시에만 적용시키십시오. 구역원들이 집중이 되지 않은 상황이고 시간도 이미 많이 지났으면 이것까지 할 필요는 없습니다.)
똑 같은 사건을 기록한 마태복음에서는 제자들의 질문에 예수님의 대답은 "너희 믿음이 적은 연고니라"(마17:20)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오류가 없습니다. 그러면 기도와 믿음과의 관계는 어떻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기도할 때 믿음이 생깁니다. 이것은 영적인 법칙입니다. 또한 기도는 연약한 믿음을 더욱 견고하게 만듭니다. 기도하면서 우리는 우리의 문제가 무엇인를 정확하게 알게 되고, 우리의 부족함이 무엇이었는지를 알게 됩니다. 기도하면서 하나님을 체험합니다. 이번 특별기도회를 통하여 더욱 견고한 은혜의 자리에 서는 우리 모두가 됩시다.
성경> 막9:14-29
찬송> 479, 482장
오늘 본문의 바로 앞 막9:1-13에는 소위 '변화산 사건'이 나옵니다. 예수님이 세 제자들을 데리고 산으로 올라가셨다가 영광스러운 형체로 변형되신 사건인데 베드로는 이 광경을 목격하고 너무 좋아 그곳에 집을 지어 주님과 살기를 원했습니다. 이 사건은 천국의 모습을 일시적으로 보여준 사건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곧 산에서 내려와 그들이 사는 현실로 돌아와야 했습니다. 내려온 산 아래는 인생의 많은 문제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1. 오늘 성경 본문에는 누가 예수님을 찾고 있습니까?(17)
벙어리 귀신들린 아들을 둔 아버지가 아들의 괴로움(18)을 보다 못하여 그 귀신을 내어쫓아 달라고 요청하기 위하여 왔습니다.
그리고 이들이 변론(말다툼)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18)
제자들에게 고쳐달라고 하였지만 제자들이 고치지 못한 일로 논쟁이 있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제자들의 무능력함에 실망하였다고 말하여 그들이 예수님의 인기만 믿고 활개치는 것을 비난하였을 것입니다.
☞적용 및 해설: 오늘을 살아가는 세상 사람들의 문제는 무엇입니까? 그리고 혹 그들은 예수님께(교회에) 그 문제를 가지고 나올 가능성을 없을까요? 그 때 교회에서 그들이 아무도움을 받지 못한다면 그들은 교회를 비난하지 않을까요?
2. 예수님은 귀신들린 아들을 고쳐주셨습니다. 제자들은 자신의 상태를 솔직히 시인하고 주님 께 나아가 물었습니다. 그 때 했던 제자들의 질문은 무엇입니까?(28)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그리고 그 질문을 하는 제자들의 심정은 어떻했겠습니까? 나 자신이 제자가 된 심정으로 한 번 말해 봅시다.
(이 질물에 대한 정답은 없습니다. 각자의 생각이 답입니다. 할 수 있다면 3-4명 정도 자신의 생각을 간단하게 말해 보면 좋습니다.)
☞적용 및 해설: 이전에 그들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능력을 행했던 적이 있었기에 더욱 참담하였을 것입니다. 그리고 부끄러웠을 것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들이 자신들의 무기력한(무능력한) 모습을 보았다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자신의 영적인 모습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영혼의 눈이 닫혀있어 그렇다고 치더라도 그리스도인들도 자신의 영적인 모습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계3:17에 라오디게아 교회에게 주님이 하시는 말씀을 인도자들은 참고하십시오.)
3. 제자들의 질문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라는 질문을 "나는 ***을 왜 하지 못합니까?"라고 기도제목을 정한다 생각하고 한 번 말해 봅시다.
(인도자는 분위기를 보아 말하지 못하면 여러 가지 답이 될 수 있는 상황을 말해주어 자신의 상황에 적용시켜 볼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적용 및 해설: "나는 왜 주일을 지키지 못합니까?" "나는 왜 헌금하는 것이 그렇게 어렵습니까?" "나는 왜 성경보는 것이 그렇게 힘듭니까?" "나는 왜 기도하지 못합니까?" "나는 왜 자녀들을 믿음으로 양육하지 못합니까?" "나의 남편은 왜 신앙 생활하지 않습니까?" "나는 왜 인간적인 욕심을 버리지 못합니까?" "나는 왜 형제(자매)를 사랑하지(용서하지) 못합니까?" 등.
4. 제자들의 질문에 예수님이 하신 답은 무엇입니까?(29)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것이 나갈 수 없느니라" 요약해서 말하면 "기도 외에 없느니라"
나는 이 사실을 인정합니까?
☞적용 및 해설: 이 말씀은 기도만 하면 된다는 말씀이 아니라 기도가 우선적이라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많은 문제에 대해 어떤 신앙적 자세를 가지고 있습니까? 나는 진정으로 그 문제를 하나님이 풀어 주셔야 한다고 믿고 있습니까? 그러면 기도의 무릎부터 시작해야 할 것입니다.
5. 당신은 금번 우리교회에서 가지는 영적 결실을 위한 특별새벽기도를 기대하고 있습니까? 그리고 준비합니까?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임하는지 서로 나누어 봅시다.
(구역장 및 권찰들은 특별새벽기도회를 구역의 영적 부흥의 기회로 삼고 서로 격려합시다.)
▶추가 질문 및 해설:(필요시에만 적용시키십시오. 구역원들이 집중이 되지 않은 상황이고 시간도 이미 많이 지났으면 이것까지 할 필요는 없습니다.)
똑 같은 사건을 기록한 마태복음에서는 제자들의 질문에 예수님의 대답은 "너희 믿음이 적은 연고니라"(마17:20)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오류가 없습니다. 그러면 기도와 믿음과의 관계는 어떻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기도할 때 믿음이 생깁니다. 이것은 영적인 법칙입니다. 또한 기도는 연약한 믿음을 더욱 견고하게 만듭니다. 기도하면서 우리는 우리의 문제가 무엇인를 정확하게 알게 되고, 우리의 부족함이 무엇이었는지를 알게 됩니다. 기도하면서 하나님을 체험합니다. 이번 특별기도회를 통하여 더욱 견고한 은혜의 자리에 서는 우리 모두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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