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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갱신, 우리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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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0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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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7.1.주간 구역예배공부 (교단구역공과30과)

◎ 성경: 에베소서 4:22-24 ◎ 찬송: 265, 514장
◎ 제목: 도덕갱신, 우리의 몫이다.

이 시대를 흔히 도덕 불감증의 시대라고 합니다. 한 사회의 흥망성쇠는 정치나 경제, 문화 수준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사회의 도덕 수준에 달려 있습니다. 도덕이 무너지면 그 사회는 결국 붕괴되고 맙니다. 우리 나라는 해방된 지 이제 반세기를 지났을 뿐인데, 사회 각 방면에서 나라가 위태로울 정도로 도덕이 무너지는 소리가 들리고 있습니다. 천만이 넘는 그리스도인들이 이 땅에 살고 있는데 말입니다. 그동안 한국 교회가 너무 기복중심의 신앙만 강조해 온 나머지, 물질적으로는 조금 나아졌지만 영적, 정신적으로는 오히려 더 황폐해졌습니다. 이러한 현실을 반성하면서 성도들이 영적, 도덕적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성도가 변해야 세상이 변할 것입니다.

1.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거듭난 우리가 어떤 자세를 가지고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버리라고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22절)

2. 하나님은 우리가 보다 긍정적으로 추구해야 할 것이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무엇을 추구해야 합니까? (23-24절)

3.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새 사람'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새 사람에 어울리는 모습들은 어떤 것들입니까? (24절)

4. 우리는 이 사회 속에서 살아가면서 사회로부터 영향을 받기도 주기도 합니다. 우리의 삶의 구체적인 모습속에서 사회로부터 받은 부정적인 영향과 그 결과에는 무엇이 있는지 생각하고 나누어 보세요.

5. 우리는 이 시대의 도덕적 갱신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적극적으로 앞장서야 할 도덕적 갱신의 영역들은 무엇이겠습니까?

우리 그리스도인 개개인이 자기의 삶의 영역에서 성실하고 도덕적인 삶을 살 때, 이 사회는 조금씩 변화될 것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지금까지 이 사회 문제에는 너무 무관심하였습니다. 이 땅에 사는 동안 가장 바르고 건전한 삶을 살아야 하며, 잘못된 관행과 비도덕적 관습을 극복할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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