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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삶 수료 간증(1기) 2014.07.15 황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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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산교회 작성일2020-06-09

본문

부부의 삶 수료 소감문

 

이름 : 황영환 소속목장 : 황영환

 

성경공부기간 : 2014312~ 2014612일까지

 

결혼을 할 때까지 결혼이란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만나서 신앙생활을 하면서

아이 낳고 키우고 행복하고 아름답게 살아가는 것을 꿈꾸며 지금의 아내 홍영애 목녀를 만나서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남편으로서 아버지로서는 그냥 사랑하고

이뻐해주는 것이 그리고 돈만 벌어다 주면 가장으로서의 책임을 다하는 것이며 잘하는 것이라 생각하며 살아왔으나 부부의 삶 공부를 13주 동안 하면서 매주

매주 잘못하고 있었던 사실을 깨닫게 되었고 특히 일방적인 대화 마음에 들지

않으면 묵비권으로 아내의 말을 무시하였던 일들을 생각하고 많이 미안하였습니다.

특히 사랑의 언어를 공부할 때 서로간의 사랑의 언어를 알지 못하고 내 생각이 곧 아내의 생각과 동일하다는 어리석고 무지한 행동과 일방적인 나와 아내의

생각과 행동으로 인하여 너무 힘든 부부의 삶을 살아왔음을 이제야 깨닫게 되어 아내의 사랑의 언어가 무엇인지를 알아 대화하고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니 무척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으며 지금도 아내의 사랑의 언어를 기억하며 행복한

부부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부부의 삶을 통해 배웠던 것을 생활에 실천하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일방적이었던 것이 이제는 합의점을 찾아 아내와 같이 일을 처리하고 같은 마음으로 하게 되니 기쁨이 두 배가 아닌 서너배의 기쁨과 행복감을 누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앵콜 신혼여행을 통하여 우리 부부가 더 가까워졌으며 너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내 마음속에만 있었던 그동안 아내의 고마움에 대한 편지를

쓰면서 결혼을 하고 지금까지 아내에게 잘못하고 또 사랑하지 못한 일들을 기억하며 후회와 반성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고 이제 남은 시간은 행복하게 해주고

진정으로 사랑해주리라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결혼한 이후 지금까지 아내를 직장생활을 하게 하여 변변한 여행을 같이 해보지 못하였는데 앵콜 신혼여행을 하게 되어 아내가 그렇게 좋아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처음 보았습니다.

앞으로 더 많이 노력하고 예수님께서 교회를 사랑하신 그 마음을 생각하고 아내를 사랑하고 아내와 같이 의논하고 같은 마음을 품어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부부의 삶은 물론 가정생활과 목장사역, 그리고 본이 되는 신앙생활로 인하여 보여주는

전도의 삶을 살아가도록 힘쓰겠습니다.

저희 부부를 위해 수고하시고 가르치신 목사님, 사모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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