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에 던진 씨앗
- 일자 : 2010.3.14
길가에 던진 씨앗은 새들이 먹어버리고
돌밭에 뿌린 씨앗은 햇볕에 말라졌으나
좋은 땅 심은 씨앗은 풍성한 열매 거뒀네
보아도 들어도 깨닫지 못하는 이들에게
진리의 씨앗을 좋은 땅에 고이심고 가꾸어
주님의 풍성한 열매 기쁨으로 거두게 하소서
주님을 핍박하는 이 길가의 씨앗 되었고
세상 일 사랑하는 일 돌밭의 씨앗 같으나
주님만 섬기는 우리 좋은 땅 씨앗이라네
보아도 들어도 깨닫지 못하는 이들에게
진리의 씨앗을 좋은 땅에 고이심고 가꾸어
주님의 풍성한 열매 기쁨으로 거두게 하소서
새들이 먹어 버린것 주님도 원치 않았고
햇볕에 말라 버린것 나 또한 원치 않으나
풍성한 열매 맺은것 우리들 기뻐합니다
보아도 들어도 깨닫지 못하는 이들에게
진리의 씨앗을 좋은 땅에 고이심고 거두어
주님의 풍성한 열매 기쁨으로 거두게 하소서
오 주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