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는 나의 목자
- 일자 : 2009.6.7
주는 나의 목자 나 부족없네
그 인자함 날 항상 따르리니
늘 푸른 초장에 날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 하시네
내 상한 영혼을 소생시키며
의로운 그 길로 이끄시네
사망의 음침한 길 다닐지라도
(사망의 길을 다녀도)
상치않으리라 상치않으리
내 주께서 나 함께 하심이라
주는 나의 목자
나 부족함없네
주는 나의 목자 늘 함께하네
그 지팡이 날 항상 인도하네
내 원수 앞에서 상 베푸시고
내게 기름 부어 잔 채우시네
선함과 인자함 날 따르리니
나 주안에 살며 안전하리
내 영혼 주안에서 늘 기뻐하며
(내 영혼 기뻐하오며)
주님 전에 살리 주님 전에서
나 주 전에 영원히 살리로다
주는 나의 목자
나 부족함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