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가난 복지 귀한 성에
- 일자 : 2007.09.02
나 가난 복지 귀한성에 들어가려고
내중한 짐을 벗어버렸네
죄중에 다시 방황할일 전혀없으니
저 생명시냇가에 살겠네
길이 살겠네 나 길이 살겠네
저 생명 시냇가 살겠네
길이 살겠네 나 길이 살겠네
저 생명 시냇가 살겠네
그 불과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시니
나 가는 길이 형통하겠네
그 요단강을 내가 지금 건넌후에는
저 생명 시냇가 살겠네
길이 살겠네 나 길이 살겠네
저 생명 시냇가 살겠네
길이 살겠네 나 길이 살겠네
저 생명 시냇가 살겠네
내 주린 영혼 만나로써 먹여주시니
그 양식 내게 생명되겠네
이후로 생명양식 주와 함께 먹으며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길이 살겠네 나 길이 살겠네
저 생명 시냇가 살겠네
길이 살겠네 나 길이 살겠네
저 생명 시냇가 살겠네